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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3년 동판 조각에서 비롯된 예술의 한 분야로 시작된 그라비어 인쇄.
지난 120여년 동안 그라비어 인쇄는 다색, 복합 인쇄가 가능하며 대량생산은 물론 미세한 화면 부위까지 인쇄가 가능한 고도의 인쇄 기술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특히 식품류 등의 포장에 쓰이는 연포장 인쇄기술은 단순히 포장 또는 식품 보존의 도구라는 1차적 기능에서 보다 확대되어 '상품의 얼굴’이자 상품 가치를 높여주는 매개체로써 광고와 홍보 기능이 더욱 중시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그라비어 제판산업의 산 증인으로써 우리나라 포장 인쇄문화의 초석을 닦아 온 성실한 기업, 양림-저희 양림은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초정밀 제판 기술을 구현하여 고객의 Brand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포장기술 개발에 전념함으로서 고객 중심의 기업 정신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양림은 인간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는 인간 중심, 소중한 자연을 지켜가는 자연 중심의 기업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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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 이래 30여년 동안 고객과 더불어 내실 있는 성장을 거듭해 온 양림. Quality 높은 제판 기술을 통해 고객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킴은 물론 대한민국 포장문화를 이끌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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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 개선과 설비 및 인력 부분의 지속적인 투자, 완벽한 데이터 관리에 의한 품질 관리 및 정확한 제품의 신속한 납기 준수 등,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성실한 기업으로서의 경쟁력 개발을 위해 양림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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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제판 전문회사인 TOPC사와의 기술제휴 등을 통해 양림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는 끊임없는 도전 정신으로 기술의 선진화를 이룩하고 최첨단 설비와 정보 Infra를 구축하여 급변하는 21세기 포장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